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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9

[미역국] 초간단 미역국 [미역국] 초간단 미역국 생일이면 먹는 미역국!! 요리 방법도 가지각색 이지만 하는 방법과 재료에 따라 맛의 깊이와 시원함이 달라지는 한국의 대표 국 중 하나이다^^ 하지만 우리 초보들을 위한 레시피!! 초간단 미역국을 손쉽게 만들어 보자~ 재료 : 미역 두줌정도 소고기(국거리용이면 좋지만 아니어도 상관없음) 참기름 다진마늘 1스푼 간장 1스푼 1. 자른 미역을 넉넉한 물에 넣고 불린다. (미역은 양이 많이 불어나요. 손에 잡힌 마른 미역이 적다고 팍팍 넣어서 물에 불리고 나면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2. 물에 헹궈 물기를 짜낸다. 3. 참기름에 소고기를 볶다가 미역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저는 국을 드실 분 개인의 취향이 국에 들어간 고기를 안 드시기에 고기를 갈다시피 하여 넣었어요... 2016. 5. 28.
[갈비찜] 초간단 갈비찜 - 압력솥 갈비찜 [갈비찜] 초간단 갈비찜 - 압력솥 갈비찜 입덧으로 맛난 집밥을 못해줘서 남편한테 너무너무 미안했는데 그나마도 6개월에 접어드는 요즘 음식을 아예 못 쳐다볼 정도는 아니어서 반찬투정 한번 안하고 꿋꿋이 잘 있어주는 남편을 위해 갈비찜을 하기로 했어요^^ 짙은 음식냄새를 오래 못 맡는 고로 초!초!초!!! 간단하게!!! 라고는 하지만 시작해서 일을 벌이면 사실 설거지 꺼리도 많고 생각보다는 일이 커진다는거~~~ 재료: 찜용 소갈비 900g , 양념장 (만드는것이 더 더 좋겠지만 여러가지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시중에 판매되는것로 구입) 감자, 당근 1. 찜용 소갈비를 찬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줍니다. 40여분 간격으로 물을 새로 갈아주면서 핏물 빼기를 5번정도... 핏물을 잘 빼줘야 잡내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2014. 7. 14.
[애호박된장찌개] 애호박활용 애호박된장찌개 애호박볶음에 이어 애호박활용2탄 바로 들어갑니다. 필수재료: 물(500ml), 멸치(8마리정도-다시용) 된장(3-4Ts 취향에따라 간을 맞춰주세요^^), 애호박(1/2), 다시마(5x5 1-2장), 두부(1/2모), 양파(1/2) 선택재료: 버섯우린물, 파(1/4) 1. 냄비에 물과 멸치, 마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0분정도 더 끓이다가 멸치를 건져냅니다. 2. 물을 끓이는동안 재료를 다듬어 두는대요~ 애호박은 애호박볶음과 마찬가지로 0.7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양파와 두부는 깍둑썰기~ 파는 선택재료이므로 대충^^ 3. 버섯우린물인대요~ 넣으면 맛이 깊어지더라구요~ 마침 지난번에 우려둔 것이 있어서 넣기로 했어요^^ 선택재료이므로 안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2014. 1. 22.
[애호박볶음] 애호박활용 초간단반찬 애호박볶음 애호박이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아요^^ 오늘의 초간단반찬은 애호박볶음 입니다~ 애호박이 생겼는데 어쩔줄 몰라 친한언니한테 전화해봤더니 역시 언니한테 말하자마자 줄줄줄.... 언제쯤이나 전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재료: 애호박, 새우젓 1. 애호박을 약 0.7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2. 새우젓입니다. 3. 애호박을 기름둘러 살짝 볶아주다가 새우젓 약간!! 마구넣고 볶아주세요~ 많이 넣으면 짜니깐 살짝~ 4. 짠~ 완성^^ 봐줄만하죠~? 간단한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맛도 근사해요^^ 새댁인 저는 남편이랑 둘이 사니깐 많이 만들어놓으면 둘이 많이 안먹으니 남기면 상하기 십상이고,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려면 시간은 없고 분주하고... 그래서 애호박 .. 2014. 1. 22.
[오이지무침] 초간단 잔반찬 오이지무침 친정어머니께서 오이지를 담궈 주셨어요^^근데 워낙 소금물에 절여놓은 거라 양념을 맛나게 싹싹~~~~~ 해먹어야겠죠~~? 필수재료 : 잘 절여진 오이,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매실청(대신 올리고당사용가능), 다진파 1. 절인 오이의 간을 봐야합니다. 짠정도에 따라서 그냥 양념할 것인지 물에 담궜다가 양념할 것인지를 판단해야합니다. 2. 많이 짜다면 물에 담궜다가 꼬~옥 짜서 물기를 빼야합니다. 3. 고춧가루와 매실청, 다진마늘과 참기름, 다진파 를 넣고 무쳐주시면 됩니다. 4. 윤기 반드르르~~~ 여기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시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캬~~~ 이번에도 참 간단하죠? ^^ 사실 소금으로 절여주신엄마의 손맛이 들어가서 더욱 간단하고 맛있게먹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유용한 정보였다.. 2013. 11. 12.
[가지된장구이] 초간단요리 가지된장구이 지난번에 [마른가지볶음]을 했었는데요~http://ssll.tistory.com/entry/마른가지볶음 이번에는 가지된장구이를 해봤어요^^제가 물컹물컹한 식감을 좋아하지 않아서가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또 생겼지 뭐에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탱글탱글한 가지는 또 어찌해야하나~요리조리 살펴보다가......된장소스를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필수재료: 가지, 된장, 마요네즈, 다진마늘약간, 올리고당or설탕 선택재료: 매실청, 파, 통깨 제가 싫어하는 가지가 섹시하게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1. 잘라서 양념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칼집을 내어준다. 2. 된장소스 만들기(된장, 마요네즈, 다진마늘, 매실청, 파, 통깨) 저는 올리고당 대신 달달한 매실청을 넣었어요. 3. 가지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준다 .. 2013. 9. 6.
[꽃게된장찌개] 초보주부의 간단버전/꽃게손질 꽃게된장찌개 꽃게가 생겨서 뭘해줄까...하다가.....원래 오늘 황태된장찌개를 끓이려고 했던차라 , 꽃게된장찌개에 도전을해보기로 했어요^^ 겁도 없죠~ 쉽다하는 잔반찬도 잘못만드는 초보주부가 꽃게탕을 끓여보겠다니....간크다....ㅎㅎㅎㅎ 이쁘진않지만 완성사진 먼저~~!! 자~ 초보주부도 할 수 있는 간단 꽃게된장찌개시작하겠습니다^^ 재료: 꽃게2마리, 된장2큰술, 고춧가루, 청양고추 대파, 감자, 애호박, 두부(저는 없어서 안넣었어요) 쌀뜨물, 국멸치, 다시마1조각 간단 꽃게된장찌개니깐 재료도 간단히^^;;끓이는건 간단한데 초간단이라고 하기엔꽃게손질이 너~므 너므 어려워요 1. 꽃게를 솔로 문질러 닦은 후 필요없는 다리 부분을 잘라준다 2. 배쪽에 삼각형부분에 칼날을 살짝 집어넣어서 뜯으면 쉽게 뜯어져.. 2013. 8. 29.
[바게트 샌드위치] 초간편간식 여름이라 입맛도 없고해서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늦은 밤에 남편이 출출해하네요^^ 갑자기 우리집에 어떤 식재료가 있나머릿속으로 초스피드 스캔작업~!! 집에 있는 재료로 뭘 어떻게 출출한 남편의배를 채워줄까~~!! 이제 시작!! 아무렇게나 요리~!! 필수재료: 바게트or 식빵, 오이, 피클, 머스타드소스, 마요네즈선택재료: 햄or 프랑크소시지, 베이컨등등 1. 오이를 썰어놓고, 바게트빵 한면에 마요네즈를 바른다 (야채수분으로 인한 빵의 눅눅해짐 방지)2. 마요네즈 바른면에 피클을 아무렇게나 올린다 3. 그 위에 햄또는 프랑크소시지 또는 베이컨등을 올린다 (없으면 안해도됨) 4. 그 위에 오이를 올리고 머스타드소스를 뿌린다 5. 접시에 예쁘게 담고 먹는다~~~~~!!!^^ 옆에 있는건 남편이 해준 치킨너겟이에.. 2013. 8. 22.
[마른가지볶음] 마른가지볶음 집에 말린가지가 있어서 초간단 요리를 만들어봤어요^^제가 물컹물컹한 가지는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씹는맛이 일품인 말린가지 볶음을 해봤는데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필수재료: 말린가지 2줌, 고추장2T, 물엿1T, 간장, 다진마늘 1t, 참기름선택재료: 통깨 1. 말린가지를 물에 30여분 불린다 (좋아하시는 식감에 따라 불리는 시간을 달리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물컹한것보다 꼬들한맛이 좋아서 30분^^) 2. 불린가지의 물기를 빼고 간장에 조물조물하여 간을 해준다~ 3. 양념(고추장,물엿,다진마늘)을 냄비에 넣고 섞으며 볶다가 가지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4. 참기름을 약간 넣고 볶다가 깨를 솔솔 뿌려준다~ (깨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지만 넣는게 맛깔나 보이더라구요^^) 참 쉽죠~~~~~?.. 2013.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