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함께1 [엉클빙] 일산빙수맛집 엉클빙 오랜만에 일산으로 데이트~~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다... 식사도 조심스럽고 아기도 불편.. 내가 먹고싶은 메뉴는 꼭 비좁고 사람이 많아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놓고 먹기가 힘들고.. 가까스로 내가 먹고싶은 메뉴와 장소를 끼워 맞춘다... 매콤한 메뉴가 먹고싶었는데 너~~~무 맵더라...ㅎㅎㅎ 후식이 절실함!!! 시원한 빙수!!! 눈꽃빙수 어디서 파나??? 어디서 먹어야 아기를 데리고 믿고 맛나게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며 먹을 수 있으려나~~~??? 그리하여 찾은곳이 엉클빙 ~ 아쉽게도 밖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하지만 이 모습..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 않는가.... 빙삼촌이 보기엔 아기자기와 거리가 멀어보여도...어험~쿨럭!! 아기좋아하고 사르르 부드럽고 친절함~~~ 유모차로 들어가는 순간.... 2015.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