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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꾸준히.....까지는 아니고
초딩 때 잠깐 먹다가 구하지 못해서
못 먹었던 아폴로
성인이 되어 발견한 것이 인사동에서 한봉에
어마어마한 값을 치루고 먹었다.
어릴 때 쪼끄만 손으로 동전 하나 가져가서
사올 수 있었던 것이 가격이 몇 배가 된 것인가...
추억의 값을 치뤘다 생각하고~
요즘은 이렇게 상자 째 사놓고 먹으니
멈추는 것이 힘들 지경
초딩시절에 입문했던 것 같은데
우리집 꼬맹이는 어린이집 시절부터
먹게 되었으니 나는 나쁜 부모 으흐흐흐~~~
비벼서 뽑아 먹어도 보고 이빨로 지긋이
물어 뽑아도 보지만 깨끗하게 먹는 법 아시는 분??
달고나도 큰거 한봉 사다가 다 비우고
오늘은 불량식품 파티로구나♥
찐~~하게 달달한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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