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berries, tangerine, pepper leaf, orchid & prune JE, benzoin, camphor, incense, patchouli, musk…
69 Rue des Archives is the address of Etat Libre d’Orange. Archives 69 is the essence of Etat Libre d’Orange. This is a perfume designed to free the senses, to open the heart to all the possibilities. It is an invitation to pleasure, an ode to seduction. It comes without restrictions, rules or regulations. It is yours to do with as you wish.
This is the scent of sensual liberation.
(by etatlibredorange.com)
첫 향이 상당히 훅 치고 나와서 한 대 뻥~!!
맞은 느낌이지만 시원하고 달달하고를 다 한다
아,, 남자향수구나,,, 상남자가 뿌리면 어울리겠다.
상남자의 향수를 골라달라는 질문이 그렇게도
많던데 아, 이거다...상남자향. 그러고는
지인에게 들이대며 물어보았다
어떠냐고.... "시원한데?"
어느 성별에 더 가까운 것 같아?
"여자향수 같은데?" 라고 하여 정말? 이게?
하고 어리둥절 하고 있는데 스물스물 예쁜
꽃내음이 피어나고 있었다 _(≥∇≤)ノミ☆
아주 여성스럽다고 할 수 없지만
어쨌든 플로럴~ 아주 풍성한 꽃향은 사실 내가
부담스러운데....... 중성적인 플로럴.
이거, 정비작업복을 입고있거나
오토바이 타는 언니들이 뿌리면 장난아니겠다!
모험을 즐기는 쿨한 언니들
아주 극히 여성스러운 향들도 남성에게는
또 다르게 느껴지므로 이 향수 역시 남성들도
깔끔하게 잘 어울릴 듯 하다
시원한 향이 압권이므로 존바바토스 아티산 정도의
향수를 즐기는 모든 성별에게 권하고 싶다
크리드 어벤투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분들도
추천! 너도 참 매력있는 아이였구나!!
여름에 가끔씩 함께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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