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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프래그런티카 어워드
누군가가 써놓은 쓸 데 없는 글귀에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아줌마들이 소바주에 환장(?)한다는데 꼭 그런식으로
표현을 해야 했을까..... 신경 쓰고 싶지 않을수록 생각의 끝 하나가 자꾸만 그 걸 잊지 못하고 끌어옴
인정 또 인정. 그 중에도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정말 인정. 오리지널도 좋아하지만 블루 참 무난하게
여러모로 잘 쓰임
엔젤스쉐어는 위스키잔 같은 느낌의 영롱함이 멋지고, ThoO는 두 말이 필요 없고....
향은 아쉬웠지만 안나수이 보틀 인정^^
유독 파코라반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소바주는 명작이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이 밖에도 여러부문들이 있지만 다 옮겨놓기에 무리무리ㅠㅜ
매년 보는 재미가 있다
이미지 모든 출처는 https://www.fragrantica.com/award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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