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년 프래그런티카 어워드



누군가가 써놓은 쓸 데 없는 글귀에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아줌마들이 소바주에 환장(?)한다는데 꼭 그런식으로
표현을 해야 했을까..... 신경 쓰고 싶지 않을수록 생각의 끝 하나가 자꾸만 그 걸 잊지 못하고 끌어옴

인정 또 인정. 그 중에도 오 드 메르베이 블루 정말 인정. 오리지널도 좋아하지만 블루 참 무난하게
여러모로 잘 쓰임


엔젤스쉐어는 위스키잔 같은 느낌의 영롱함이 멋지고, ThoO는 두 말이 필요 없고....
향은 아쉬웠지만 안나수이 보틀 인정^^

유독 파코라반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소바주는 명작이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 수 있음
이 밖에도 여러부문들이 있지만 다 옮겨놓기에 무리무리ㅠㅜ
매년 보는 재미가 있다
이미지 모든 출처는 https://www.fragrantica.com/awards2020/
Best Perfume of 2020 - 4th Fragrantica Community Awards
We decided to organize our FRAGRANTICA Awards, that will adequately reflect wishes and votes of our readers and members of the community!
www.fragrantica.com
반응형
'Someth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Nutmeg & Ginger 너트맥앤진저 (JO MALONE 조말론) (0) | 2022.05.18 |
---|---|
어머니의 취향 (0) | 2021.08.09 |
꼼데가르송 향수 (Comme des garcons parfum) (4) | 2020.10.02 |
루바브 에칼라트 Rhubarbe ecarlate(에르메스 Hermès) (0) | 2020.05.15 |
Floraiku 플로라이쿠 (1) | 2020.04.25 |
댓글